아직 SSAFY 1차 합격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면접 스터디에 참석을 해 보았다.
(김칫국..)
면접 스터디라는 것도 처음 진행해 봐서 호기심 반, SSAFY에 붙었으면 하는 마음 반에 참석했는데
참여하길 잘 한 것 같다 ㅎㅎ
혼자 쓴 에세이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기 보다는
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는데,
느낀점만 간략하게 적어볼까 한다!
먼저 서로가 쓴 에세이를 노션으로 공유했고
면접관의 시선(?) 에서 질문하고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.
노션을 이 날 처음 사용해봤는데 굉장히 편리했다! + 경험치 1
특히 동시에 편집 가능, 서로가 작성한 글을 보기에 매우 수월, 손쉬운 사용방법, 깔끔한 ui가 큰 장점인 것 같다.
다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할때에 소스를 공유하거나 기획 할때에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ㅎㅎ
면접 스터디에 모이기 전에는 낯선 사람들이랑 모인다는 걱정과
무슨 질문을 받을까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
다들 편하게 해주셔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.
그리고 생각보다 날카로운 질문들에 다시 한 번 에세이를 읽어보며
답변을 어떻게 해야할지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.
면접 스터디에 대한 두려움은
같은 목표를 바라보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다보니
곧바로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었다.
앞으로도 또 다른 면접의 기회가 온다면
시간을 내어 면접 스터디에 참석할 의향이 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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